요즘 틈틈이 앱을 하나씩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이런 앱 있으면 재밌겠다”
“이런 건 직접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만들다 보니 어느새 5개가 됐네요.
이번에 만든 앱들을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
1. WORK DRAFT
업무하면서 회의록이나 보고서 같은 문서를 정리할 일이 많아서 만든 앱입니다.
회의 내용을 넣으면 핵심 내용과 액션 아이템을 정리해주고,
업무 문서 초안을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자주 쓰는 업무 흐름을 생각하면서 만들다 보니
다섯 개 중에서는 가장 실용적인 앱이 됐습니다.
https://minion.toss.im/FnvnMMZ7
2. 초성 스피드
이번에는 반대로 그냥 재미있는 걸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초성만 보고 단어를 맞히는 간단한 퀴즈 게임입니다.
게임 화면부터 캐릭터, 문제 구성까지
조금 옛날 게임 같은 느낌도 섞어봤습니다.
짧게 한 판씩 하기 좋은 앱을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
https://minion.toss.im/vCATDv7C
3. 낙서몽
낙서하는 걸 좋아해서 시작한 앱입니다.
간단하게 낙서를 하고,
그림 속 캐릭터들과 친밀도를 쌓아가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능을 많이 넣기보다는
그냥 켰을 때 기분 좋은 앱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https://minion.toss.im/XaJghQKi
4. 우리살림부
생활비를 관리하려고 만든 가계부입니다.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고
카테고리별로 내가 어디에 돈을 쓰고 있는지 볼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복잡한 가계부보다는
매일 부담 없이 기록할 수 있는 쪽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https://minion.toss.im/zSGHrP9p
5. 피싱업 🎣
마지막은 낚시 앱입니다.
배를 타고 낚시를 하고,
물고기를 모으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식으로
조금씩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가볍게 켜서 잠깐 놀 수 있는 앱을 계속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https://minion.toss.im/xIwUSIhd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한 건 아니고,
“이거 한번 만들어볼까?”
하면서 하나씩 만들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기획하고 → 화면 만들고 → 직접 구현해보고 → 수정하고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지만
하나씩 완성되는 걸 보는 재미가 꽤 있네요.
앞으로도 작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직접 앱으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다음에는 또 뭘 만들어볼지 고민 중입니다. 👀
낚시앱은 좀 탐나네요,, 개인적으로 조금 가볍지만 오래할 수 있는 게임을 좋아하거든요!!
랭킹까지만 들어가면 경쟁할 맛 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