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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우연히 지수투자를 알게되서

꽤 큰 시드를 적립식으로 투자했습니다.

시드가 크니 수익도 컸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만의 원칙도 만들게 되었고요..

제게 도움이 된 책은 존 보글, 홍진채 씨가 쓴 책입니다..

 

하지만 사업은 솔직히.. 실패한 사업가입니다.

투자에 비하면 1/10의 수익도 내지 못했으니까요.

 

그렇다고 사회에 선한 영향을 많이 미쳤냐..?

개인으로선 그렇다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업에서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제품으로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회고해보면 그런것 같아요.

전 여러가지 사업을 했어요.

 

1. 중개업

2. 쉐어하우스 창업 / 교육 / 컨설팅

3. S/W 개발용역

4. 자사 제품 개발

 

2번은 어느정도 성과를 냈습니다.

이미 있던걸 약간 뒤틀어서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제가 정말 하고 싶은 4번으론 수익 내본 기억이

초심자의 행운 첫 제품 외에는 없습니다.

 

창업 초기에 BM이 중요하다는 말은 무수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BM을 잘 운영해내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이였습니다.

 

그걸 잘 못해낸것 같아요.

회고도 하는 척 만했고 원칙도 없었고요.

 

조만간 한 달 챌린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챌린지 시작과 동시에 AI 유료 구독도 시작할 생각이고

실패시엔 벌칙을 스스로에게 내릴 생각입니다.

(여지껏 이런적은 없었어요.)

 

 - 지금 생각은 구독료 만큼 사회에 기부하는 겁니다..ㅎㅎ

구독료가 20만원이면 20만원 기부할거고, 한부모 가정이나 소년소녀가장에게 기부할 생각입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제안해주세요.)

 

고로 기필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한달 안에 수익을 낼거에요.

 

그 중심에는 AI가 빠지지 않을거에요.

(제 생산성을 극도로 높여주는 녀석이니까요)

 

성과는 꼭 숫자로 측정할 것이며,

목표도 숫자로 기록할 것이며

 

정성적인 측정도 동시에 할 것입니다.

돌아보면 정성적인 측정은 늘 해왔지만

정량적인 측정은 늘 부족했던 것 같아요.

 

숫자가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지만

숫자가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법인 설립한지가 햇수로 8년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 시간을 지나 오늘 문득 내 마음 깊은 곳에

열망의 이글거림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 달 챌린지 시작하면 또 소식 전해보겠습니다^^

몇일간은 원칙 세우고 워밍업 좀 해볼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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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내용>

제목 시작은 성공한 투자자로 적었다가

성공의 개념은 내 예상보다 높은 이익을 냈느냐 정도를 기준으로 표현 했습니다.

 

허나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다르게 느낄 수 있기에 (?)를 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