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루 여러분.
저도 여기 계신 분들처럼 사이드 프로젝트를 이것저것 만들어봤는데, 정작 홍보를 못해서 그냥 방치된 게 3개나 됩니다.
RoadLog(AI 운행일지 앱), Trace(AI 인터뷰형 블로그 도구) 둘 다 만들어놓고 아무도 모르는 채로 잠들어 있었어요.
Trace 고치다가 낮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제가 만들던 프로그램이 경매에 올라가서 875만 원까지 값이 오르는 걸 봤습니다.
정상 작동도 안 하는 프로그램이 그 정도 가치가 있을 리 없다는 것도 알지만, 그 꿈이 계속 머리에 남아서 — 아예 그런 경매 사이트를 4일 밤새 만들어버렸습니다.
■ WakeAgain — 방치된 사이드 프로젝트를 다음 사람에게 넘기는 거래소
- 등록 무료, 판매 성사 시 판매자 수수료 10% / 구매자 0%
- 공개 호가(경매) 방식, 실시간으로 값이 오름
- 웹 · PWA · Android(Play AAB 완료)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 초기입니다.
제가 올린 매물 2개뿐인 빈 장터고, 정식 결제(PG) 연동도 진행 중이라 지금 당장 실거래가 되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등록→발견→입찰까지 흐름은 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매물이 쌓이는 대로 계속 다듬어가려고 합니다.
혹시 잠들어 있는 프로젝트 있으신 분, 한번 올려봐 주시겠어요?
먼저 등록해주시는 50분께는 평생 수수료 0% 쿠폰 드립니다. 등록 후 corelabs.studio@gmail.com 으로 알려주시면 발급해드릴게요.
wakeagain.com




그치만 판매자에겐 본인의 기획이 실서비스로 탄생하는 걸로 대리만족 할 수 있고, 구매자는 좋은 초기 아이디어를 발굴해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니 잘 살리면 정말 좋은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