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reddit에서 만난 캐나다인 솔로프리너 였습니다.

챌린지를 저와 같이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친구는 제가 기획 및 개발 중에 있는 togedoro와 유사한

함께 포모도로를 켜두고 작업하고 작업을 회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더라고요.

 

제가 이런 저런 피드백을 줬고 고맙다며 1년치 pro 기능을 무료로 쓸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까지 받았습니다.

 

결국 제가 30일 챌린지를 같이 해보자고 말하고 제가 만들고 있었던거,

만들고자 하는 것들에 대해 소개해보니

외국인 특유의 칭찬이 나옵니다.

 

그러곤 캐나다인이 만들고 있는 서비스 개선점에 대해

제가 몇가지 더 이야기하다 본인은 자러 가야한다고..

아..차.. 시차가 있었지 하고..ㅋㅋ

 

그럼 우리 챌린지는 같이 못하겠다 하고 다음에또 reddit에서 보자하고

안녕 했습니다.

 

서비스 자체는 좋았어요.

포모도로 세션을 solo / room 모드 만들어서 room을 만드는 경우

여러 사람을 초대할 수 있고요.안 채팅을 넣어서 대화까지할 수 있게 해뒀더라고요.

 

이 서비스를 써보고 느낀건

채팅방은 있으면 안되겠다..

 

채팅이 가능하더라도 하루 전체 세션이 끝나는 시점에만 풀어주고

집중 세션 동안은 간단한 이모지로 반응하는 형태가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꼭 룸에 여러명 초대하는 것보다는

1:1 페어 형태가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좀 더 드네요.

 

그래서 굳이 개발하지 않고 30일 챌린지를 누군가 함께하며

제품 개발을 해나가볼까 하고 기획안을 조금 수정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