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문자 받은 날에 우산 앱을 완성했습니다
비가 언제 오는지 알려주는 앱인데 정작 비가 안 옵니다.
매일 열어봐도 계속 "우산 없어도 돼요"만 뜹니다.
지금 저한테는 아무 쓸모가 없는 앱이에요.
근데 만들면서 생각한 게, 좋은 날씨 앱은 자주 열릴 이유가 없어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필요할 때 먼저 알려주면 되니까요.
그래서 확률 말고 시각을 알려줍니다.
"오늘 강수확률 60%" 말고 "약 30~50분 뒤 비 시작" 이렇게요.
화면 켜면 우산이 펼쳐져 있는지 접혀 있는지로 답이 먼저 보이고 글은 그 다음입니다. 지금은 계속 접혀 있지만요.
하나 특이한 걸 넣었는데, 앱이 보낸 예보를 기록해 뒀다가 그 시각 기상청 실황과 대조해서 맞았는지 스스로 채점하고 공개합니다.
예보는 틀립니다. 틀린 걸 숨기는 앱은 많은데 틀렸다고 적어두는 앱은 없더라고요.
기상청 자료를 그대로 전달만 하고 자체 예측은 만들지 않습니다.
계정도 로그인도 서버도 광고도 없습니다.
iOS·안드로이드 테스터 구합니다.
솔직히 지금은 "비 안 온다"는 화면만 보시게 될 텐데, 제대로 돌리려면 지금 손봐둬야 해서요.
iOS (Testflight 앱 설치 필수)
https://testflight.apple.com/join/KWbbscPA
안드로이드
① 구글계정 이메일 주소 아래 메일로 전달
② 해당 구글계정 이메일 주소로 테스트 URL 전달
버그나 예보가 크게 어긋난 사례 보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hello@beside-c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