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작성시점으로부터 딱 1주일이 지났네요.
체감상으로는 한 2주 된 것 같았는데 그 사이 커뮤니티를 많이 다녀가서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ㅋㅋ
그동안 사이트 구성안 작성을 완료하고 노션에 데이터를 쌓고 드디어 오늘 클로드 디자인으로 디자인 시안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노션에 데이터 쌓는 2/5정도 완료한 상태이고요. 코드 돌아가는 시간동안 계속해서 쌓으려고요.
원래는 혼자서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코워크를 이용해볼 수 있겠다? 싶은거예요!
그래서 바로 스킬이랑 코워크를 장착했습니다.
노션 MCP를 연결해서 제가 내용을 말하면 클로드가 정리하고 알맞은 DB에 쏙쏙 넣어주는 걸로

아 이것이 자동화의 맛...
아예 전체 과정을 자동화 해버리고 싶었는데 제가 하나씩 확인해야하는 성격인데다 변수가 많아서 일단 이 정도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항목을 알아서 딱딱 채워주는 이 똑똑한 녀석..
그 다음은 디자인 잡기입니다.
사실 전에 커서로 만들어둔 와이어프레임이 있는데 그건 폐기하고 다시 만들었어요.
노션 기획안 + 애니메이션 설명 + 래퍼런스 주면서 디자인 md 작성해달라고했어요.
바로 클로드 디자인 뽑는 것보다 이렇게 문서로 만들어두면 일관된 디자인을 뽑지 않을까 싶어서요.
영역별 폰트 크기, 레이아웃 등등 알아서 잘 정해주더라고요.
그래도 레이아웃에 큰 형태는 제가 미리 정해두긴했어요.

이 페이지는 풀와이드 스크린으로 사진이 흐르는 형태,,
이 페이지는 플립 카드 형태로 앞은 사진 뒤는 글자, 헤더는 드롭다운 형태로 호버 시 강조 색상 변경 이런 식으로 다 적었어요.
적는데 오래걸려서 요즘 ai 사용 트렌드는 이렇게 말을 많이 하는 게 아닌데..싶긴 했는데 나중에 초안 나온거보고
또 하나씩 수정하려면 한 세월이고 적당히 예쁜 디자인말고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 딱 뽑고 싶어서 이번엔 이런 식으로 작업 중입니다.

클로드한테 래퍼러스만 이만큼 먹였어요,, 이게 도움이 됐을지는 잘 모르지만..
래퍼런스도 섹션별로 원하는 느낌 찾느라 시간 많이 잡아먹었네요 ㅜㅜ

와이어 프레임 뽑을 땐 사진 영역을 placeholder로 두라고 하니까 이런 형태로 주더라고요.
바로 갤러리에서 첨부해서 느낌이 어떤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세부적인 디자인을 공개하기는 힘들지만
디자인 시스템 뽑아달라고 하니
공통 요소(헤더, 푸터), 버튼, 폼, 모달, 여백, 색상, 그라데이션 등 각 컴포넌트별로 미리 다 볼 수 있어서 확실히 일관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디자인 뽑는 게 전보다 수월해진 것 같습니다!
디자인시스템을 만드는 곳에는 폴더 전체 첨부가 안되어서 거기는 md만 첨부해서 만들고
따로 채팅방에는 md+노션+래퍼런스 사진 이렇게 넣고 디자인시스템 만들어달라고 프롬포트로 명령했는데
둘 중에 누가 더 마음에 들게 나올지 지켜봐야겠어요.
지금 돌리다가 토큰 나가서 대기 중입니다 ㅋㅋㅋ
안드레 카파시라는 사람이 올린 글도 보면 자긴 10분 넘게 모델한테 그냥 마이크로 주절거린다 하는거 보니까 요새 트랜드는 그냥 모델에게 말을 많이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ㅋㅋㅋ진행속도 굉장한걸요 클로드 코워크 사용량 증가 이벤트 중이니까 그 전까지 뽕뽑으심 될거같아요ㅋㅋㅋ예전엔 레퍼런스도 한번씩 라벨링 해서 먹이고 그랬어야 했는데 요새는 진짜 이해 잘 해주는 거 같아요 코딩이나 글쓰기 같은 결정론적 과제는 좀 들쭉날쭉 한거 같은데 이런 와이어프레임이나 브랜딩 컬러 단계에서는 클로드 성능이 진짜 엄청 올라온거 같더라고요ㅋㅋ작업중이신게 무슨 애니메이션 속 세계인지 넘 궁금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