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md 프로젝트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이브코딩’이라는 그룹 페르소나를 만들었습니다.
하나의 AI에게 모든 걸 시키는 게 아니라, 여러 역할을 하나의 팀처럼 묶어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바이브코딩 팀을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이런 역할들로 구성했습니다.
기획자 / 개발자 / UI 디자이너 / UX 디자이너 / DBA / DevOps / 리뷰어 / Git 매니저 / 오케스트레이터
각 역할마다 별도의 PERSONA.md가 있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해두었습니다.
핵심은 오케스트레이터입니다
그룹을 프로젝트에 연결하거나 적용하면 오케스트레이터가 먼저 전체 작업을 판단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에이전트에게 각각의 PERSONA.md를 입혀 일을 넘깁니다.
예를 들어 기능 하나를 요청하면
바로 코드부터 작성하는 게 아니라,
오케스트레이터가 작업을 판단하고
→ 기획자가 범위와 성공 기준을 잡고
→ 필요한 역할에 작업을 넘기고
→ 개발, DB, UI/UX, 배포 등을 진행하고
→ 마지막에 리뷰합니다.
각자 자기 역할을 수행하고 다음 역할로 넘기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적용해보니 꽤 잘 움직입니다
실제 프로젝트에 붙여서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레이터가 제대로 호출되면 생각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합니다.
한 AI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맡겼을 때보다 역할이 분리되고, 각자 지켜야 할 기준이 있으니 작업 흐름도 꽤 명확해집니다.
그런데 가끔 오케스트레이터를 무시합니다 ㅋㅋ
지금 가장 골치 아픈 부분입니다.
분명 그룹을 적용해놨는데 가끔 오케스트레이터를 거치지 않고 혼자 바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어떤 때는 특정 역할을 건너뛰기도 합니다.
잘 돌아갈 때는 정말 팀처럼 움직이는데, 가끔 갑자기 “내가 그냥 다 할게” 모드가 됩니다.
결국 중요한 건 페르소나보다 실행
만들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PERSONA.md를 얼마나 잘 정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써보니 더 어려운 건 따로 있었습니다.
AI가 정해진 역할과 순서를 얼마나 꾸준히 지키게 할 것인가.
지금은 이 부분을 계속 수정하면서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목표는 AI 한 명이 아니라 AI 팀
잘 다듬어지면 PERSONA.md 하나를 넣는 수준을 넘어서,
기획부터 개발, 리뷰, 배포까지 역할이 나뉜 AI 팀 자체를 프로젝트에 붙이는 느낌으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계속 직접 써보면서 빌드해보겠습니다.




저는 개발 중지에 한표 던집니다.
이것은 무한 게임입니다.
결과는 '이판 깼어'뿐 입니다. 그리고 다음 판으로.
새로운 LLM 모델과 하네스 구조가 바뀌는 순간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 개발해야합니다.
전에 말씀드린것 처럼 힉스필드 수준으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면 해볼만 합니다.
이것의 최종결과물은 완성된 코딩결과물과 서비스인데
지금 아스트라와 페이블이 최고인데 한두달 전에는 어땠나요?
하네스와 개발 패턴은 어떤가요?
지금 변화가 너무 빠릅니다. 소규모에 따라 갈 수 없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