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ungjoonLee 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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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루님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ㅎㅎ

현재 저는 회사에서 공사, 용역 발주 및 입찰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약 100억 정도의 소방공사 개찰이 있었습니다.

현재 저희회사가 사용하는 입찰시스템의 개찰시엔 1.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2. 해당 공고에 대한 추가 비밀키 입력(공고시 설정)으로 진행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비밀키를 입력해도 계속 에러 메시지가 나오더군요(아마 입력시 키보드에 넘락 또는 캡스락, 혹은 한글로 입력이 되었겠지요.ㅠㅠ)

이 공사를 개찰하지 못할경우, 업체 민원 및 사업일정 순연등 꽤 골치아픈 문제가 발생하는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시스템 운용사에서 복호화 프로그램 및 암호화된 추가 비밀키를 받았으나(작동방식 : 1. 암호화된 비밀키 입력, 2. 개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3. 복호화)

프로그램이 구버전인지 제 피씨에선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바이브코딩 으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클로드코드 투입)

  1. 첫시도

     -  어차피 맥스를 쓰니까 페이블로 돌렸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암호화 문구를 사용하여 분석후 프로그램의 역설계, 그리고 실행을 지시하였습니다.

     - 보안에 관련된 가드레일이 상당히 빡빡하게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페이블, 오푸스 5.5는 자동정지, 그리고 오푸스 4.8로 넘어갔습니다.

  1. 재시도 (성공)

     - 오푸스 4.8로 자동전환후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 및 역설계가 진행 되었습니다. 

    - 프로그램 실행엔 성공하였으나 복호화에 피룡한 인증서 PKI 프로그램의 버전이 낮아 또 안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ㅠㅠ

    - 방법이 결국 없나 싶었지만, 해당 PKI 프로그램및 제 인증서 구조를 분석하여 동일한 역할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즉석에서 만들어 내더군요.

   - 이후 제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니 복호화에 성공 하였습니다.

  1. 원인

    - 제 비번 마지막의 "^^" 문구가 "^6"으로 입력되어 있었습니다.

  4. 향후계획?

   - 나중에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기에 복호화를 진행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리빌딩 후 제 피씨 및 깃허브 프라이빗 레포에 저장해 뒀습니다.

   - 보안상 제 개인정보는 없고, 프로그램 특성상, 본인의 인증서 및 암호화된 비밀번호가 필요하지만, 복호화 방식이 나와있어 유출시 충분히 문제가 되는 상황이라 공개는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AI 해킹은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가드레일이 없는 AI(허깅페이스 가보면 각 AI 버전별 언센서드 버전 많음)에 적절한 mcp만 끼워진다면,,,ㄷㄷㄷ

 

정말 제 필요에 의해 바이브코딩을 한 첫 사례라 남겨봅니다.(적고 보니 별 재미는 없네요..ㅎ)

 

그럼 오늘도 화이팅!!!

 

추가 : 방금 다시 개찰해보니 정상적으로 됩니다...